노란파프리카 효능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, 먹는법 5~7월까지 제철인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, 비타민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레몬보다 2배, 오렌지의 3배, 키위의 4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. 1937년 헝가리의 센트죄르지 박사가 파프리카 성분 중 비타민C를 연구해 노벨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. 그 당시만 해도 무서운 병이었던 괴혈병이 파프리카에서 추출한 비타민C로 괴혈병을 치료하고 예방했다고 하니 대단한 효능인 것 같네요. 파프리카는 피망에 과육과 단맛을 더하여 개량한 것으로, 12가지 정도 색깔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빨간색, 주황색, 노란색, 초록색이 대표적입니다. 파프리카는 색깔마다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. 색깔별 효능에 .. 이전 1 다음